이는 HPSP가 인수합병 시장에 매물로 나왔다는 언론 보도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HPSP는 관련 보도가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HPSP의 대주주인 크레센도에쿼티파트너스 측은 “크레센도에쿼티파트너스는 HPSP 매각 계획이 없으며, 매각을 위한 주관사 선정 절차가 진행된 바도 없다”며 “HPSP가 장기적 관점에서 성장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으며, 글로벌 반도체 시장에서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집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