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유현정 기자]10일(현지시간) 뉴욕증시 3대 지수는 일제히 하락세로 마감했다. 예상보다 높았던 3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여파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S&P500 지수는 0.96%(50.08포인트) 하락한 5,159.83에 마감했고 나스닥 종합지수는 0.86%(139.49포인트) 떨어진 16,168.15,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1.09%(431.52포인트) 하락한 38,452.15를 기록했다.
이날 공개된 3월 CPI는 전년동월대비 3.5% 상승하며 6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이는 시장 전망치인 3.4%를 웃돈 결과다. 전월 대비로도 0.4% 상승해 예상을 상회했다.
이에 미국 국채금리는 폭등했다. 10년 만기 국채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18.2bp 올라 4.548%를 기록했다. 2년 만기물은 4.971%까지 급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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