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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중기,한국제지 설비 44억 수주

이정훈 기자I 2000.07.04 16:12:23
삼양중기가 한국제지와 설비수주 계약을 체결했다. 4일 삼양중기는 거래소 공시를 통해 한국제지 울주공장에 종이제조 드라이버 부문의 설계와 제작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주계약의 총 계약금은 44억원이며, 이는 매출액대비 18.29%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내년 3월31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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