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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안은 반도체 공장 증설 사업을 주력으로 진행하면서 이차전지, 디스플레이, 바이오 등 고성장 산업으로 기술력을 확장 개발하고 있다.
미르호는 주력 제품인 스마트 밀링 머신을 앞세워 23년 동안 공작기계 국산화를 이끌었다. 최근에는 동시 5축 초정밀 고속 가공기 EPiC을 출시했다.
이안 관계자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양사가 보유한 기술을 융합시켜 첨단 산업의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 공급 확대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며 “10년 넘게 개발해온 디지털 트윈 기술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디지털 전환 시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