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TV 심영주 기자] KEC(092220) 주가가 오름세다. 최근 인공지능(AI)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전력 소모량을 줄인 반도체 기술이 AI 시대의 핵심으로 주목받고 있는 영향으로 풀이된다. KEC는 테슬라로부터 자체 저전력 금속산화물 반도체전계 트랜지스터(LV MOSFET)가 적용된 터치스크린 승인을 받는 등 전력반도체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14일 오전 9시29분 KEC는 전일 대비 4.62% 오른 27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동아일보는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과의 단독 인터뷰를 공개했다. 이 장관은 이 자리에서 “AI 시대의 핵심 전력은 소모량을 줄인 반도체 기술”이라고 언급했다.
KEC는 전력반도체 전문기업이다. 테슬라로부터 자체 저전력 금속산화물 반도체전계 트랜지스터(LV MOSFET)가 적용된 터치스크린 승인을 받는 등 관련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