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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러진압대는 즉각 수사를 진행하고 탐지견을 동원해 폭발물 설치 여부 조사에 나섰지만 이상 징후를 발견하지는 못했다.
올초 프랑스 군대가 아프리카 말리에서 알카에다와 연루된 반군 소탕작전 등을 전개한 이후 최근 보복 우려가 커지면서 프랑스 당국은 반(反)테러 대책을 강화해왔다.
에펠탑은 지난해 한 차례, 2011년 두 차례에 걸쳐 이같은 폭파 협박으로 관광객이 대피하는 소동이 일어난 바 있다.
테러진압대 수사 결과 이상 징후 발견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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