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무형유산전수교육관은 국가무형유산 보유자들의 공방과 연습실이 입주한 문화공간이다. 전수 교육과 일반인 강습 등의 전승 활동과 대관 공연·전시 등의 다양한 전통문화 행사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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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은 국가무형유산전수교육관에 입주한 무형유산 공방 방문으로 시작된다. 보유자가 직접 작업을 하는 공간에서 설명을 들으며 무형유산에 대해 더 깊이 알아가는 시간을 가진다. 다음으로 전문해설사의 해설과 함께 국가무형유산 지정 60주년 기념전시 ‘날마다 특별한’ 등의 관람이 이어진다. 마지막으로, 무형유산 공예 체험으로 프로그램이 마무리 된다. 공예 체험은 악기장, 매듭장, 화각장, 자수장, 갓일 등 6개 무형유산 종목을 체험한다.
‘공감투어’ 프로그램은 사전 예약자에 한해 참여 가능하다. 네이버 예약을 통해 오는 27일부터 선착순으로 신청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