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학위논문상에는 △수학: 김기현 박사(한국과학기술원), 최준호 박사(한국과학기술원) △물리학: 김동하 박사(한국과학기술원), 김진욱 박사(서울대) △화학: 신승재 박사(한국과학기술원), 신진우 박사(고려대) △생명과학: 이준혁 박사(한국과학기술원), 김동윤 박사(서울대) △화학공학/재료공학: 김주성 박사(서울대), 이진우 박사(한국과학기술원) △IT: 이정범 박사(서울대), 신원준 박사(서울대)를 선정했다.
차세대과학자상에는 △물리학: 양희준 교수(한국과학기술원) △화학: 윤효재 교수(고려대) △생리의학: 이윤희 교수(서울대) △화학공학/재료공학: 선정윤 교수(서울대) △IT: 정재웅 교수(한국과학기술원) △에너지: 유성종 박사(한국과학기술연구원)를 선정했다.
S-OIL 알 히즈아지 CEO는 “기초과학 분야에서 우수한 논문을 발표해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과학자들이 있어 한국 과학의 미래는 밝다”라면서 “앞으로도 우리나라 과학자들이 안정적으로 연구에 매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S-OIL은 2011년부터 순수과학 분야 지원을 위한 독립 재단인 에쓰-오일과학문화재단을 설립하여 운영해 오고 있다. 에쓰-오일과학문화재단은 우수학위 논문상 시상식 외에도 이공계 분야 국제학술포럼 개최 등 과학 분야의 연구 지원과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