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라스테이션, ‘한국서울 스테이션 개관’ 기념 티몰글로벌과 라이브커머스 진행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라라스테이션은 중국 크로스보더 B2C 이커머스 플랫폼인 티몰글로벌과 함께 ‘글로벌 라이브커머스 연맹 한국서울 스테이션(이하 한국서울 스테이션)’ 개관 기념 기획 라이브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사진=라라스테이션)

티몰글로벌은 중국 B2C 온라인 유통망 티몰(Tmall)에서 증가하는 소비자의 글로벌 제품과 브랜드 수요를 해결하기 위해 파생된 크로스보더 이커머스 플랫폼이다.

이번 라이브는 한국의 대표 브랜드 △후 △설화수 △AHC △라네즈 △MLB △FILA △정관장 등을 비롯해 신규 브랜드 여에스더, 화미사, LOVBLOVB, 샤이샤이샤이, MD638 등 총 50여 개의 브랜드 제품으로 구성됐다.

라이브 방송은 차별화된 방식으로 진행됐다. 10여 명의 쇼호스트와 크리에이터들이 제품에 따라 다양한 K-LIVE 숏폼 콘텐츠를 라이브로 구현함으로써 중국 소비자에게 콘텐츠형 라이브 커머스를 선보였다.

라라스테이션 관계자는 “이번 라이브를 시작으로 아직 중국인 소비자들에게 알려지지 않은 한국의 많은 좋은 제품들을 소개하고 선보이기 위한 노력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라라스테이션은 라이브 콘텐츠 전문 기업으로 중소기업부터 대기업까지 고객 맞춤형 라이브 방송을 위한 라이브 솔루션, 제품소싱, 라이브커머스, 콘텐츠 기획 및 제작, 상품 물류, 글로벌 진출까지 전 단계 공급망(Full Value Chain)을 제공하는 라이브커머스 원스톱 솔루션을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