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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지난 2월 신한금융은 대구시와 스타트업 육성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친환경·SDGs(지속가능한 개발 목표) 분야의 1기 스타트업으로 30개 사를 모집했다.
이날 행사에는 선발된 스타트업과 대구시 관계자,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벤처캐피탈 및 액셀러레이터 등 스타트업 이해관계자들이 참석해 친환경 사업 및 사회적 가치 창출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신한 스퀘어브릿지 대구 1기’는 특히 기후 위기 해결을 위한 물 산업 관련 스타트업을 적극 육성할 계획”이라며 “신한금융은 체계적이고 다양한 지원을 통해 스타트업 생태계를 확장하고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금융은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20일까지 ‘2022 신한 스퀘어브릿지 히어로 IR 데이’ 환경 트랙 참가팀을 모집한다. 환경 분야 혁신 제품 및 서비스를 보유한 법인이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