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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푸드, 하코야 '고등어구이 온소바' 간편식 출시

김범준 기자I 2021.12.09 09:35:35
[이데일리 김범준 기자] LF푸드는 라멘&돈부리 전문점 ‘하코야(HAKOYA)’에서 겨울철 이색 메뉴 ‘고등어구이 온소바’를 레스토랑 간편식(RMR)으로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LF푸드 하코야 레스토랑 간편식(RMR) ‘고등어구이 온소바’ 연출컷.(사진=LF푸드)
고등어구이 온소바(542g·2인분)는 통째로 들어간 순살 고등어구이와 따뜻한 국물의 메밀 소바를 함께 즐길 수 있다. 도톰한 속살을 자랑하는 순살 고등어구이는 세척부터 뼈와 살코기를 분리하는 필렛 작업과 오븐 가열 과정을 거쳐 비린내 없이 담백한 풍미를 자랑한다.

메밀 생면은 물을 가득 넣고 강한 압력으로 반죽하는 ‘다가수 수타 방식’을 사용해 탱글하고 쫄깃한 식감을 살렸다. 여기에 가쓰오부시와 멸치, 김 등을 함께 우려낸 육수를 사용해 진하고 깊은 국물 맛을 냈다. 해당 제품은 마켓컬리에서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다.

김병주 LF푸드 상품개발팀장은 “고등어구이 온소바는 하코야만의 노하우를 담아 가정에서도 전문점 수준의 정통 일식의 정수를 맛볼 수 있는 제품”이라며 “본격 추워진 날씨에 온소바만의 색다른 매력을 느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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