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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진행된 캄보디아 문화 탐방에는 총 35명의 그린메이커가 참여했는데 현지 대학교인 ‘U.S.E.A(University of South East Asia)’ 학생들과 사회ㆍ경제ㆍ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문화교류를 통해 글로벌 리더의 자질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또 ‘밥퍼나눔’ 운동으로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사회복지단체 ‘다일공동체’와 함께 급식 봉사활동을 비롯한 오염된 환경으로 인해 질병에 노출되어 있는 아이들을 위한 목욕봉사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이번 해외 탐방에 참여한 이현경(명지대, 24) 코웨이 그린메이커는 “캄보디아 대학생들과 소통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과정으로 인해 한층 더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그린메이커로 활동하는 동안 다양한 마케팅 실무 프로그램을 체험하면서 마케터라는 꿈에 좀 더 다가선 느낌”이라고 말했다.
윤현정 코웨이 마케팅본부장은 “대학생 마케터의 비전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국내 활동뿐만 아니라 해외 탐방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그린메이커 활동을 활성화하여 대학생들의 창의적 역량 개발과 실무능력 향상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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