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aily] 도드람B&F는 벤처기업 인증이 만료됨에 따라 재발급을 신청, 인증받았다고 28일 밝혔다.
도드람B&F 관계자는 "내달 27일 벤처기업 인증기간이 만료돼 재발급을 신청한 결과 그동안의 생명과학 관련 기술개발을 인정받아 중소기업청으로부터 벤처기업 확인을 다시 받았다"며 "향후 2년간 벤처기업으로써 각종 세제우대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도드람B&F는 ▲배합사료의 원료내 항영양성 저해인자 분해증진을 통한 가축소화물과 사료효율개선 ▲항생제 대체를 위한 사료첨가제용 환경친화적 신소재 레반의 용도개발 ▲가축제성장 촉진용 항체 생산 ▲배합사료내 영양소 이용성 개선을 위한 사료첨가제 등을 개발해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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