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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로 구성되는 음료는 스타벅스의 대표 음료인 ‘카페 아메리카노’와 이번 가을 출시 첫날에 7만잔이 넘게 팔린 음료 ‘아이스 마롱 헤이즐넛 라떼’ 2종이 포함된다.
아이스 마롱 헤이즐넛 라떼는 마롱(밤), 헤이즐넛, 블론드 에스프레소가 어우러진 음료로, 밤 페이스트(알갱이)가 풍부하게 들어있어 가을에 잘 어울리는 시즌 음료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세트 상품인 ‘한 입에 쏙 공주 알밤’과 함께하면 더욱 고소하고 달콤하게 즐길 수 있다.
이 외에도 나뭇결 모양의 스틱형 바움쿠헨에 초콜릿을 곁들여 커피와 함께 간편하게 즐기기 좋은 ‘바움쿠헨 스틱’과 귀리, 견과류 등이 메이플 시럽과 조화를 이뤄 바삭하게 즐길 수 있는 ‘비스코티 크래커’를 세트 상품으로 구성했다.
김범수 스타벅스 마케팅담당은 “가을 피크닉에 어울리는 상품을 세트로 구성해 메뉴 고민 없이 바로 픽(PICK)해서 즐기실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계절, 상황에 맞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상품들로 즐거운 경험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