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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브는 내년 하반기 선보일 오리지널 영화 ‘데드맨’에 배우 조진웅, 김희애, 류혜영을 주연으로 확정했다고 31일 밝혔다.
‘데드맨’은 어두운 세계의 덫에 걸려 죽은 사람(데드맨)으로 살아가게 된 한 남자의 처절한 생존기와 복수를 그린 범죄 미스터리 스릴러물이다.
영화 ‘괴물(2006)’ 시나리오를 집필했던 하준원 감독이 각본과 감독을 맡았고, 팔레트픽처스와 사람엔터테인먼트가 공동 제작을 맡는다.
데드맨은 내년 여름 극장 상영 후 웨이브를 통해 월정액 독점 영화로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