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집은 실내에서 조망가능한 자연경관과 더블 역세권의 교통환경이 매력적이며 남산까지 15분거리에 있다고 전해졌다. 방 1개, 화장실 1개를 갖췄으며 전용면적 28㎡의 복층 구조다. 당시 전세가는 5억원에 소개됐다.
경수진은 기존과 다른 인테리어로 집을 꾸몄다. TV장과 큰 식탁을 빼고 계단 밑 수납공간을 새로 만들었다. 계단 난간은 유리로 만들었고, 반투명 가벽도 새로 세웠다. 컬러감도 남색, 주황색, 노랑색 컬러 조화로 인테리어했다. 경수진은 모던 미드센추리 스타일의 인테리어를 했다고 설명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