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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마의 ‘Nocturnal Mind in d minor’, 막스 리히터의 ‘Dream 3 (Remix)’를 포함한 18개의 곡이 유니버설뮤직 산하의 도이치 그라모폰, 데카 등 클래식 레이블로 18일(오늘) 발매된다
세계 수면의 날은 건강한 수면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생긴 기념일로,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코로나와 불면증이 결합된 신조어 ‘코로나섬니아’(Coronasomnia)가 생긴 만큼 올해는 중요성이 더 강조되고 있다.
한 음악 심리학 연구에 따르면 밤에 음악을 듣는 것이 수면의 질을 높여주며, 특히 이루마와 에이나우디의 곡이 수면에 도움을 준다고 한다.
디콘 스테이너(Dickon Stainer) 유니버설뮤직그룹 글로벌 클래식 CEO는 “음악이 가진 치유의 힘을 그 어느 때보다 잘 알게 된 요즘, 특별한 음악을 선물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