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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3470원에 전용피처폰”..여름 맞이 우체국 알뜰폰 출시

김현아 기자I 2017.07.02 12:00:00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미래창조과학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김기덕)는 여름휴가시즌을 맞이해 알뜰폰 전용 신형 피처폴더폰을 7월부터 판매한다.

이번 신형 폴더폰 ‘스타폰(AM-F100S)’은 자급제폰으로 국내 주요제조사의 폴더폰 생산이 중단된 상황에서 폴더폰을 선호하는 중장년층 및 학생자녀를 둔 부모들에게 희소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스마트폰 중심의 휴대폰 시장에서 ‘스타폰’은 데이터를 많이 사용하지 않는 중장년층에게 인기가 높은 피처폴더형 단말기이다.

스타폰은 아이즈비전의 ‘올인원 06’요금제와 이용요금을 국민·하나 제휴 할인카드로 납부하면 월 3,470원(단말기 할부금 포함)에 사용할 수 있어 고객 비용부담을 줄였다.

특정요금제 가입 시 단말기 무료증정 행사도 시행한다.

큰사람의 ‘LTE폰드림 300MB’,‘LTE폰드림 600MB’요금제 가입하면 단말기 3종(갤럭시 J3, 와인스마트재즈, LG K10 : 23만원 상당) 중 1종을 선택할 수 있고, ‘폴더폰드림 66’요금제 가입하면 중고폰 삼성 와이즈모던 단말기를 할부금 ‘0’원에 받을 수 있다.

인스코비에서 기본료가 1,320원인‘후불1200(기본 제공량 없음, 데이터 차단 가능)’요금제도 선보인다.‘후불1200’요금제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3G 폴더폰‘아이스크림2’를 1차로 50명에게, 2차로‘와이파이폴더’를 50명에게 저렴한 가격인 3만9천원(일시불)에 판매한다

우체국을 방문하거나 1670-8221에서 신청한 후 발급받은「KB국민 우체국 스마트카드」로 통신료 결제하면 월 6천원(전월 30만원 이용시) 또는 1만5천원(전월 70만원 이용시)을 할인받는다.

한편, 우체국알뜰폰은 가입자당 월 평균 요금이 1만1천원대로 이동통신 3사보다 68.4% 저렴하다(2017. 1분기 기준). 판매 첫해 2013년 3만6천명이었던 가입자는 올 5월말 현재 총 74만명에 이르고 있다.

우체국에서는 국민들의 알뜰폰 가입 편의를 위해 우체국에 직접 방문하여 신청하거나, 인터넷우체국(www.epost.go.kr) 또는 우체국 앱의 온라인 숍에서도 가입할 수 있도록 가입채널을 다양하게 운영하고 있다.

김기덕 우정사업본부장은 “우체국알뜰폰 전용 폴더폰으로 침체된 알뜰폰 시장에 다시 활력을 불어 넣어 국민의 가계통신비 절감에 보탬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우체국알뜰폰 주요 요금제 현황(단위 : 건, 원, 분, M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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