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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보건설 ‘김제 하우스디’ 다음달 분양

최성근 기자I 2017.01.26 09:00:07
 
[이데일리 e뉴스 최성근 기자] 대보건설의 ‘김제 하우스디’가 다음달 분양을 진행한다.

전북 김제시 옥산동 일원에 있는 이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0층, 총 4개 동, 전용 80㎡ 단일면적, 총 248가구 규모다.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 80㎡로 전가구가 구성됐다.

필로티설계뿐 아니라 4Bay 혁신평면 설계(일부 세대)를 도입하고 단지 앞 소공원 조성이 예정돼 있다. 공원 조성은 입주민의 산책과 여가생활을 고려한 김제 하우스디의 특화점이다.

김제시 중심시가지로 이동도 편리하다. 단지 인근을 지나는 벽지산로, 동서로 이용해 수월하게 진입하며 김제버스터미널 등을 통하면 인접지역으로 오갈 수 있다.

김제시청, 교월동주민센터, 시립도서관, 보건소, 김제전통시장 등이 인근에 있다. 김제초, 김제중앙초, 김제중앙중, 김제고 등이 밀집해 있어 교육여건도 우수하다.

분양 관계자는 "호남고속도로 확장과 동시에 새만금 개발사업의 활성화 등으로 김제시 일대가 후광효과를 누리고 있다”며 “선호도 높은 평면구성과 특화설계로 이미 김제 하우스디 분양에 대한 실수요자들의 문의가 많다"고 말했다.

분양홍보관은 전북 김제시 요촌동 356-3번지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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