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플랜은 에코플랜 사업, 도시시설물 구축, 경관조명 제작 업체다. 유해가스, 미세먼지, 악취, 백연 저감시스템을 주력으로 도시환경 개선 사업을 하고 있다.
자회사 유니슨에이치케이알은 배관 지지물을, 누리온은 IoT(사물인터넷) 분야에서 스마트시티 및 가로등, 군 통신 과학화, 스마트 돌봄 사업을 펼치고 있다.
누리플랜 관계자는 “이번 전환사채의 조기 상환을 계기로 재무 구조가 개선되고 오버행 이슈(잠재적 과잉 물량)가 부분적으로 해소됐다”고 주장했다. 이어 “앞으로 진행될 유상증자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재무 건전성을 더 강화하고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힘쓰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