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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싼타페 10만대 돌파 기념 렌탈 시승 이벤트

피용익 기자I 2019.01.09 08:44:52
[이데일리 피용익 기자] 현대자동차(005380)는 ‘싼타페 10만대 돌파 기념 렌탈 시승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지난해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최초로 내수 판매 10만대를 돌파한 싼타페의 우수한 상품성을 더 많은 고객이 체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대자동차는 각 차수별로 싼타페 40대를 운영한다. 5개 차수에 걸쳐 총 200명의 고객에게 싼타페의 상품성을 충분히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무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만 21세 이상의 운전면허 소지자라면 누구나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현대자동차 공식 홈페이지의 이벤트 페이지에서 시승을 희망하는 차수와 지역 등을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SUV최초 연간 10만대 판매의 진기록을 달성한 싼타페의 우수한 성능을 더 많은 고객이 체험할 수 있도록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다양한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싼타페는 지난해 12월 유럽의 신차 안전성 평가 프로그램인 유로 NCAP에서 최고 등급인 별 다섯개를 얻어 탁월한 안전성 또한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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