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하이네켄, 여름 한정 쿨러백 패키지 출시

송주오 기자I 2020.06.25 08:59:51
[이데일리 송주오 기자] 글로벌 프리미엄 맥주 브랜드 하이네켄이 언제 어디서나 시원한 맥주를 즐길 수 있도록 하이네켄 미니 쿨러백 패키지를 여름 한정 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

(사진=하이네켄코리아)
하이네켄 미니 쿨러백 패키지는 하이네켄 250ml 슬림캔 12개와 맥주캔의 시원한 온도를 오래 유지시켜 줄 수 있는 쿨러백으로 구성되어 있다. 보냉 소재를 사용한 쿨러백 안에 아이스팩과 함께 맥주캔을 넣으면 언제 어디서나 시원하고 맛있게 맥주를 즐길 수 있다.

하이네켄 250ml 슬림캔은 부담없이 마실 수 있는 용량으로 가볍게 한잔을 즐기는 홈술이나 혼술용으로 적합하며, 한 손에 잡히는 그립감이 좋은 슬림한 실루엣이 특징인 제품이다.

하이네켄 미니 쿨러백은 하이네켄을 상징하는 그린 컬러가 주는 시원하고 청량한 느낌이 다가오는 무더운 여름철과 어울리며, 하이네켄의 전통성을 상징하는 레드 스타와 화이트 컬러의 하이네켄 로고로 세련되게 디자인되어 소장 욕구를 자극한다. 또한 길이 조절이 가능한 스트랩이 포함돼 있어 휴대하기에도 좋다.

이번 쿨러백은 장기화되고 있는 집콕 생활에 지친 사람들에게 집안에서도 캠핑과 피크닉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해준다.

하이네켄 여름 한정 쿨러백 패키지는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주요 대형마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하이네켄코리아 관계자는 “시원한 맥주가 생각나는 여름철을 맞아 하이네켄을 더욱 시원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하이네켄 미니 쿨러백 패키지를 여름 한정으로 판매하게 되었다”며 “생활 속 거리두기로 인해 캠핑이나 야외활동을 즐기지 못하는 소비자들이 하이네켄 미니 쿨러백과 함께 집안에서라도 캠핑과 피크닉 분위기를 즐기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하이네켄은 1년에 2500만 HL(헥토리터), 병(캔)으로 환산하면 100억 잔 이상이 팔린다.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의 작은 양조장에서 시작된 하이네켄은 147년 동안 190여개국에 판매해 연간 67억7000만 달러를 벌어들이는 세계를 대표하는 라거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