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aily] 28일 대신증권은 LG산전 한미약품 대상 대경기계가 중장기적으로 유망하다고 밝혔다. 다음은 이들종목의 투자포인트
◇LG산전(10120)
- 구조조정 지속진행: 자산매각 통해 2000년 397%였던 부채비율을 금년 200%대로
- LG캐피탈(구 LG카드) 8~9월 거래소 상장 예정(장외 32000원대). 향후 LG캐피탈 382만주(11.9%) 지분 매각 예정
- 과거 매수청구권 행사로 인해 4300억원 규모의 자사주(평균 취득단가 7132원) 보유하고 있는 상태
◇한미약품(08930)
- 최근 판매증가와 함께 음료부문 매각 등으로 올해 큰 폭의 실적 호전 예상
- 유럽지역 매출 가시화, 동신제약 지분 매각 가능성, 암진단 키트 시판 등 호재성 재료가 많음.
◇대상(01680)
- 거래소의 대표적인 저평가 가치주
- 2001년 EPS 300%대 증가 전망 (2000년 EPS : 88원)
- 재무구조 개선
- 최근 액면병합, 삼풍백화점 부지에 건설중인 아크로비스타 분양 호조세로 상승 모멘텀 마련
◇대경기계(15590)
- 수출증가 : 수출비중 80%로 큰폭 증가. 미국 전력난에 따른 대규모 발전소 건설이 2020년까지 예정
- 환율상승 수혜: 올해 매출의 상당부분이 지난해 원-달러 환율 1200원대 이하에서 계약된 물량. 외화환산이익도 1.4분기에만 10억원대
- 대주주 지분과 경영권 방어문제에도 관심 요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