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니아는 전날 코스메르나 대량 생산에 필요한 대용량 DNA·RNA 올리고 합성기를 개발하고 원료(SAMiRNA) 대량합성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바이오니아는 원료 양산에 성공하면서 코스메르나 출시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했다. 자체 개발한 대용량 올리고 합성기를 통해 원료 생산비용을 줄일 수 있게 됐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바이오니아는 코스메르나 출시 뒤 판매 증가 추이를 보며 생산장비를 증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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