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튼튼영어, 맞춤형 유·초등 화상영어 플랫폼 '튼튼영어라이브' 오픈

이윤정 기자I 2022.04.21 09:26:42

5000여 개 수준별 디지털 예습 콘텐츠 새롭게 선보여
아이에게 맞는 선생님 직접 선택 및 실시간 수업 예약 매칭 시스템 운용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영어교육 전문기업 튼튼영어는 30년간의 영어교육 서비스 노하우 및 유ㆍ초등 회원 관리 경험을 토대로 커리큘럼 기반의 화상영어 플랫폼 튼튼영어라이브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사진=튼튼영어)
튼튼영어라이브는 수백만 회원을 통해 검증된 초등영어 3년 완성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약 5000여 개의 수준별 온라인 학습 콘텐츠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아이의 자연스러운 자기주도 학습습관 형성은 물론, 탄탄한 영어 기초 실력을 완성할 수 있다. 특히 튼튼영어라이브의 디지털 예습 콘텐츠 중 ‘토크 플러스’는 튼튼영어라이브 영어 연상력 학습의 핵심으로 예습한 내용을 활용, 자연스러운 발화까지 이어지게 한다.

튼튼영어라이브에서는 학부모가 선생님의 프로필을 직접 확인해 수업을 예약할 수 있다. 튼튼영어라이브 선생님은 모두 깐깐한 채용 프로세스를 통해 채용된 유초등 영어 교육 경력이 있는 이중언어 선생님으로 구성돼 있다. 일방적으로 선생님이 배정되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선생님의 특징을 비교하고 원하는 시간대에 수업을 선택할 수 있어 아이에게 맞는 최적의 학습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매 수업 후 선생님이 작성한 수업 리포트를 제공하고, 자녀의 예습현황을 부모와 공유하며 체계적으로 회원의 학습을 관리하고 있다.

튼튼영어라이브 관계자는 “수업 전 자기주도 학습습관을 기르는 디지털 예습 콘텐츠에 대한 고객 만족도가 높게 나타났다”며 “영어와 한국어를 모두 잘하는 튼튼영어라이브 이중언어 선생님 덕분에 영어가 처음인 아이들도 거부감 없이 영어 학습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튼튼영어라이브는 신규 플랫폼 론칭 이벤트로 개인 맞춤형 레벨테스트와 함께 4만 원 상당의 무료 체험수업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디지털 패키지 최대 30% 할인과 일부 옵션 패키지 구매 시 스마트 토킹펜을 무료로 증정하는 등의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튼튼영어라이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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