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5회째를 맞는 이번 이벤트는 보육원 아동들에게 바우처를 제공해 입고 싶은 옷을 직접 고르고 구매할 수 있도록 한다. 서울·대구·대전·광주·인천에 위치한 유니클로 매장에서 총 321명의 아동을 초청한다. 지난 23일과 24일에는 서울과 대구에서 1차 이벤트를 진행했다.
홍성호 유니클로 대표는 “직접 입을 옷을 고르고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더욱 뜻깊은 추억으로 와 닿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소외계층의 어린이들이 즐거운 하루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행사 규모를 전국 단위로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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