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멕시코 등 8종 통화 추가…연말까지 환율 우대 지속
[이데일리 유은실 기자] 하나카드는 환율 100% 우대로 환전이 가능한 통화를 총 26종으로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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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로그는 신규 8종 통화 추가를 기념해 26종 모든 통화에 대해 올 연말까지 ‘환율 우대 100%’를 적용한다. 신규로 추가된 통화는 노르웨이(NOK), 대만(TWD), 덴마크(DKK), 말레이시아(MYR), 멕시코(MXN), 아랍에미리트(AED), 튀르키예(TRY), 폴란드(PLN) 등이다. 현재 주요 통화 외에 기타통화까지 환율 우대 100%를 적용하는 것은 트래블로그가 전 세계에서 유일하다.
겨울 시즌 해외 여행을 준비하는 트래블로그 고객이라면 하나머니 앱에서 수수료 없이 환전 할 수 있다. 또한 기존 달러머니 보유 고객의 경우 신규 8종 통화가 추가되는 이달 19일부터 10월 31일까지 신규 8종 통화로 환전 시 환급 수수료 없이 무료로 환전 가능하다. 게다가 해외 이용 수수료와 해외 ATM인출수수료 무료 혜택도 동일하게 받을 수 있다.
한편 지난 8월 트래블로그는 출시 1년여만에 가입자수 200만을 돌파했다. 하나머니 앱에서 환전 시 취급 통화에 대해 환율 우대 100% 제공 혜택이 입소문을 타면서 디지털 환전과 현금 없는 여행을 이끌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