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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해 지난 20일부터 자가격리 조치 중이던 협력사원이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지난 25일 오후 7시 조기폐점했다.
신세계 대구점은 해당 협력사원이 확진자와 접촉했다는 사실을 통보 받은 후 즉시 귀가 조치했으며 이후 해당 협력사원은 자가격리에 들어가 출근하지 않았다.
신세계는 확진 판정과는 별도로 귀가 조치 직후 방역작업을 했다. 오는 27일에는 정상영업 할 계획이다.
신세계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고객 및 직원 안전을 위해 선제적인 방역활동과 위생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