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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 신제품 '클래식 치즈버거' 출시

김태현 기자I 2016.12.06 09:03:15
[이데일리 김태현 기자] 롯데리아가 신제품 ‘클래식 치즈버거’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사진=롯데리아 제공)
클래식 치즈버거는 통밀발효종 효모를 사용해 부드럽고 촉촉한 수제 타입 포테이토번과 풍부한 육즙의 두툼한 호주산 청정우 패티를 사용해 풍부한 육즙의패티의 풍미를 향상시켰다.

체다 치즈가 패티와 잘 어울릴 수 있도록 치즈를 녹이는 작업을 통해 조리돼 담백함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클래식 치즈버거는 단품 3900원, 세트 5800원에 판매되며, 착한점심 운영 시간인 11시부터 2시까지는 세트가 기준 약 20% 할인된 4700원에 판매한다.

또한 클래식 치즈버거’는 고객 주문시 조리되는 100% 오더 메이드로 제공되며 콜센터, 모바일 채널을 통한 홈서비스 주문은 6일 자정, 기타 채널은 8일부터 주문이 가능하다.

롯데리아는 클래식 치즈버거 출시를 기념해 31일까지 세트 제품를 구매하면 치즈스틱을 무료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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