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지오, 야외 나들이 위한 '기네스 스페셜 패키지' 출시

김태현 기자I 2016.09.08 08:52:11
[이데일리 김태현 기자] 디아지오코리아는 나들이철인 가을을 맞아 야외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흑맥주 ‘기네스 스페셜 패키지’를 한정판으로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기네스 스페셜 패키지는 440㎖ 용량 기네스 캔 6개로 구성돼 있으며 무더위가 한풀 꺾이고 선선해진 가을철, 캠핑과 같은 나들이 객이 많아지는 시기를 고려해 기네스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패키지는 운반하기 쉽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제작됐다. 특히 둥근 통 형태의 케이스 안에 얼음을 넣고 야외에서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사진=디아지오코리아 제공)
디아지오코리아는 이와 함께 주요 수도권 대형마트에서 기네스 시음행사를 진행하는 등 소비자 경험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이번 시음행사는 기네스 고유의 묵직한 목넘김과 크림처럼 부드러운 매력을 많은 소비자들이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9월 9일부터 새롭게 오픈하는 이마트 트레이더스 스타필드 하남점을 시작으로 주요 수도권 대형마트에서 진행된다. 시음 행사장에는 300만개의 버블이 만드는 부드러움을 눈과 입으로 모두 즐길 수 있도록 기네스 생맥주를 뽑아내는 탭도 설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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