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빠르게 움직이는 동영상을 감상할 때 화면에 잔상이 보이는 기존 제품의 단점을 보완, 스포츠 게임 영화 등 역동적인 동영상 감상에 적합하다.
또 어두운 배경 화면에서 더욱 선명하고 생생한 화질을 감상할 수 있는 DFC(Digital Fine Contrast) 기술을 적용, 세계 최대 명암비인 1600대 1을 구현했다. 화질 개선을 위해 LG전자 고유의 화질 개선칩 FLATRON `f ENGINE` 칩도 탑재했다.
아울러 기울기 조절이 가능한 틸트(Tilt) 기능을 적용해 사용자의 눈높이에 맞게 높이 조절이 가능하다. 특히 스탠드를 접으면 전체 제품 두께가 6cm 밖에 안돼 공간활용도가 높다.
이밖에 독수리 눈을 연상시키는 `Eagle Eye` 스위치 라인과 함께 메탈 실버, 펄화이트 컬러를 적용해 고급스럽고 세련된 디자인을 살렸다.
한편 같은 디자인의 17인치(모델 L1770HQ) 제품은 내달 출시될 예정. 제품가격은 19인치 48만원, 17인치 38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