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온라인 커뮤니티 상에선 ‘매점에서 십억 원을 낸 학생’이라는 게시물이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었다.
15일 한 학교의 매점에서 어떤 학생이 십억 원이라고 쓰여있는 가짜 지폐를 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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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본 이승환 역시 페이스북을 통해 “자수하시길… ㅠㅠ 가짜 돈이지만 낙서까지”라는 글을 남겼다.
이 가짜 지폐는 이승환이 콘서트를 하면서 뿌리는 것으로, 누리꾼들은 “학생의 실수였을 것”, “고의적”이라는 반응으로 나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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