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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매직, 24년형 '원코크 얼음물 정수기' 출시

노희준 기자I 2024.05.02 09:08:27

얼음과 물이 한 번에

[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SK매직이 디자인은 물론 기능과 성능을 개선한 2024년 신모델 ‘원코크 얼음물 정수기’를 선보였다.

2일 회사에 따르면, 원코크 얼음물 정수기는 국내 최초 한 번의 터치로 얼음과 물을 동시에 출수할 수 있는 신개념 얼음 정수기다.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 ‘CES 2024’에서 국내 정수기 브랜드 중 유일하게 초소형 직수 정수기와 함께 CES혁신상을 수상했다.

제품은 얼음물 기능으로 아이스 아메리카노 등 각종 홈카페 음료를 사계절 내내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 정수된 물을 저수조에 담아 보관하는 탱크형 방식이 아닌 버튼을 누르는 즉시 물을 정수하는 직수형 얼음 정수기다. 냉·온·정수는 물론 얼음까지 직수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품은 물이 흐르는 직수관부터 얼음을 얼리는 제빙봉까지 오염, 부식, 세균에 강한 스테인리스 재질을 사용했다.

신제품은 디자인도 다르다. 컬러도 고객 니즈를 적극 반영해 화사한 파스텔 톤의 △옵틱 화이트 △파스텔 세이지 그린 △파스텔 핑크 △파스텔 블루 총 4가지 색상으로 구성했다. 온수 기능은 유아수, 차, 온수, 고온수(약 100도)까지 4단계로 이용 가능하다. 출수 용량도 120ml부터 1000ml 연속 출수까지 4단계로 세분화해 이용 가능하다. 제품은 하루 최대 600개 이상의 얼음을 생산하며, 대용량 아이스룸을 탑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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