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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정재·정우성, 2년 연속 발렌타인 싱글 몰트 캠페인 모델로

이성기 기자I 2018.11.20 08:43:22

"두 배우 위트 있고 트렌디한 이미지 적극 활용"

2년 연속 발렌타인 브랜드 모델로 선정된 배우 이정재·정우성. (사진=페르노리카 코리아)
[이데일리 이성기 기자] 스카치 위스키 브랜드 발렌타인(Ballantine’s)이 지난해에 이어 배우 이정재·정우성을 브랜드 모델로 선정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글로벌 최초로 발렌타인의 브랜드 모델로 발탁되며 큰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우리가 깊어지는 시간’ 광고 캠페인을 중심으로 ‘시간’의 특별한 가치를 두 배우의 20여년 진한 우정을 통해 세련된 광고 영상으로 담아 깊은 인상을 남겼다.

발렌타인은 브랜드 모델 이정재·정우성과 함께 200여년의 브랜드 역사상 최초로 선보인 싱글몰트 위스키 3종(글렌버기·글렌토커스·밀튼더프)를 대대적으로 알리고, 두 배우의 위트 있고 트렌디한 이미지들을 적극 활용해 발렌타인 싱글 몰트만의 모던하고 세련된 품격을 전달할 예정이다.

발렌타인 관계자는 “커리어뿐 아니라 품격과 센스까지 겸비한 ‘워너비’ 싱글인 두 배우의 매력이 발렌타인 싱글 몰트의 모던하고 트렌디한 감성과 맞닿아 있어 다시 한번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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