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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어달리아, 첫 메이크업 베이스 라인 출시...포트폴리오 강화

문다애 기자I 2024.05.20 09:47:24
디어달리아 제공.
[이데일리 문다애 기자] 비건 뷰티 브랜드 디어달리아는 첫 베이스 ‘프라임 레이어 라인’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디어달리아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프라임 레이어는 디어달리아의 상징인 겹겹이 피어난 달리아 꽃잎에서 영감을 받았다. 스킨케어링 성분을 함유해 메이크업을 위한 피부 바탕을 세팅해 주는 프라이머로, 피부 결을 매끈하게 정돈해 주는 수분 결 프렙과 자외선 차단 기능을 가진 컬러 톤 프라이머 등 총 4가지 라인업으로 구성했다. 이 중 컬러 톤 프라이머는 피부 타입에 맞게 선택 가능하다.

프라임 레이어 스킨 프렙은 히알루론산보다 20% 높은 보습력을 가진 3세대 수분 인자인 베타글루칸과 항산화 효과가 있는 다알리아 추출물을 함유, 미세 펄 피그먼트가 은은한 윤광을 만들어주는 것이 특징이다.

프라임 레이어 글로우 프라이머는 맑은 핑크 컬러 제형의 프라이머다. 고굴절 오일과 수분 앰플을 함유해 광채 피부를 연출할 수 있다. 프라임 레이어 코렉팅 프라이머는 그린 톤 텍스처의 코렉팅 프라이머다. 마데카소사이드, 병풀 추출물 등 붉은 피부를 잠재우는 진정성분과 유수분 조절 파우더로 산뜻한 피부를 연출해준다. 프라임 레이어 블러링 프라이머는 3중 블렌딩 파우더를 함유해 피부의 요철을 커버하며 미세한 펄과 섬세한 컬러 블렌딩으로 자연스러운 톤업 효과를 제공한다.

디어달리아 관계자는 “베이스 라인을 시작으로 라인업을 확대해 스킨케어, 베이스, 색조까지 전 영역을 아루르는 비건 뷰티 브랜드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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