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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 의원은 홍 의원이 ‘국정 운영에서 검찰수사는 1%도 안 된다’고 언급하자 “요즘 세상이 굉장히 세분화 돼 있는 건 맞다. 한 분야에서 어느 위치에 올라간 분들 같은 경우는 사회 전반에 대해 나름대로 관점이 있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권 의원은 문재인 대통령을 예로 들며 윤 전 총장의 다양하지 않은 경력을 두둔했다.
그는 “문 대통령도 첫 번째 대선에 나올 때 그분의 경력이 뭐가 있느냐. 평생 변호사 하다가 잠깐 비서실장, 민정수석 한 것 밖에 더 있느냐”며 “경력이 중요한 게 아니라 그 직위에 있으면서 얼마나 치열하게 세상에 대해 생각하고 고민을 했는지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권 의원은 “윤 전 총장이 앞으로 현장을 나가 세상의 이슈들에 대해 어떤 해답을 내놓는지를 보면서 이분이 과연 자격이 있는지 없는지는 국민들이 평가를 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권 의원은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향해 “언론이 윤 전 총장을 욕하는 분들 얘기만 골라서 인용을 하는 것 같다”며 불쾌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는 “김 전 위원장 같은 경우 여당 사람들보다 훨씬 우리 당을 공격하고 있는 분”이라며 “그 분의 말씀에 대해 전혀 동의할 수 없다”고 선을 그었다.
권 의원은 “우리나라 대통령이 한 10명 정도 남짓한 정도다. 10건의 전례가 있다고 해서 우리가 무조건 따를 수 있는 건 아니다”라며 “전례 때문에 검사 출신이 대통령이 되는 건 기대난망이다. 이렇게 이야기를 하는 건 논리학에서 얘기하는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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