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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삼성 갤럭시 노트9 자급제폰 사전판매 실시

함지현 기자I 2018.08.13 08:35:50

20일까지 8일 간…사전구매시 다양한 할인 혜택 제공

(사진=11번가)
[이데일리 함지현 기자]SK플래닛 11번가는 오는 20일까지 ‘삼성 갤력시 노트9(Galaxy Note9)’ 자급제폰 사전판매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11번가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최신 스마트폰 ‘갤럭시 노트9’은 24일 정식 출시된다.

새로워진 S펜으로 사진촬영과 프레젠테이션 기능을 원격으로 조작할 수 있고 자동으로 최적화된 촬영과 눈감고 흔들린 사진을 감지하는 인텔리전트 카메라 기능과 슈퍼슬로우모션 촬영, 듀얼 조리개 등 카메라 기능도 훨씬 업그레이드했다.

‘갤럭시 노트9’ 자급제폰은 512GB 모델 오션블루와 라벤더퍼플 두가지 색상으로 판매가는 135만3000원이다. 내가 원하는 통신사를 선택해 25% 선택약정할인을 받을 수 있는 자급제폰의 장점에 11번가에서만 제공하는 단독 할인혜택이 더해졌다.

사전구매 시 △신한·KB국민·현대·롯데·NH농협·우리 등 6개 카드사의 10% 할인쿠폰 △11페이 결제 시 최대 22개월 무이자 할부 △T멤버십 최대 5000원 차감할인 △OK캐쉬백 1% 적립(등급별 차등) 등 최대 15만2430원의 할인혜택이 있다.

여기에 ‘갤럭시 노트9’의 모든 사전예약 구매자에게 S펜 추가구성과 2018년형 ‘기어 아이콘X’(소비자가 22만원), 액정수리 50% 할인권 2매(유효기간 1년)가 제공된다.

박준영 11번가 그룹장은 “세상 모든 스마트폰을 11번가에서 만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제조사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이어나갈 것”이라며 “앞으로 11번가는 스마트폰 판매에 있어 자급제폰 뿐만 아니라 통신사 가입상품까지 영역을 확대할 수 있는 말 그대로 온라인 넘버원 휴대폰 판매시장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갤럭시 노트9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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