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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라톤 팔래스, 일식·중식 가을 프로모션 선보여

김진우 기자I 2016.09.23 09:10:27
[이데일리 김진우 기자]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 호텔은 일식당 ‘다봉’과 중식당 ‘서궁’에서 가을 제철재료를 활용한 프로모션 메뉴를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다봉에서는 10월까지 가을 별미 전어와 자연송이를 주재료로한 ‘산해진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런치 코스(이하 세금·봉사료 포함 15만원)는 △매콤새콤한 양념의 전어 무침 △모둠버섯튀김 △계절 초밥으로 구성했다. 다봉의 수석 셰프가 안면도산(産) 게로 직접 담근 간장게장과 고소한 맛이 일품인 전어구이도 함께 제공된다.

디너 코스(15만원)는 횡성 한우와 자연송이에 각종 채소를 넣고 육수를 부어 먹는 스끼야끼를 1인용 그릇에 제공한다. 자연송이와 완도산 전복을 올린 영양돌솥밥은 송이의 그윽한 향이 베어 나와 오감을 만족시킨다. 이와 함께 전어구이와 생선회, 초밥, 모둠버섯튀김, 모나카 등을 즐길 수 있다.

서궁에서 11월10일까지 선보이는 ‘추향(秋香)’ 프로모션의 런치 코스(8만5000원)는 영덕대게죽생 스프와 검정콩을 넣은 특제소스로 양념한 가리비찜, 자연송이, 수제두부가 제공된다. 디너 코스(13만원)는 구운 흑마늘과 대하튀김, 완도산 전복찜, 자연송이와 소고기 볶음 등 여름철 지친 몸과 마음에 기운을 북돋을 수 있는 보양식 위주로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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