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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축 교육원은 1만5867㎡ 규모로 행정동과 실습 A·B동, 실외 교육 훈련시설, 각종 편의시설로 이뤄졌다. 100명 이상을 동시 수용하는 기숙사와 휴게실, 식당을 갖췄다. 수도권 전철 1호선 양주역에서 내려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다. 교육원 자체 셔틀버스도 운행한다. 서울 도봉구 기준 20분 거리다.
전기협회는 이곳에서 올 하반기 송·변·배전 분야 20개 과정 50여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전기협회 관계자는 “양주 이전 이후에도 최고의 전기기능인력 교육훈련기관으로서의 명성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