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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協 사회봉사위 ‘이삭의집’서 봉사활동

이윤화 기자I 2018.11.18 15:47:46

'제33차 함께하면 행복합니다' 봉사 활동 펼쳐
보호 아동들에게 저녁 대접하고 후원품 전달

김익수 채선당 대표(왼쪽)가 지난 16일 이삭의 집 관계자에게 후원금 및 후원품을 전달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이데일리 이윤화 기자]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사회봉사위원회가 지난 16일 경기도 의정부시 ‘이삭의 집’을 찾아 ‘제33차 함께 하면 행복합니다’ 봉사 활동을 벌였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사회봉사에는 6년째 협회 사회봉사위를 이끌고 있는 채선당, 본아이에프, 커피베이, 못된고양이 등 회원사들과 함께 협회 청년강소기업위원회도 참여했다. 특히 연말을 앞두고 협회 청년강소기업위원회가 동참해 의미를 더했다.

또한 김익수 채선당 대표, 오종환에스앤큐플러스 대표 등 사회봉사위 위원들과 최성수 금탑에프앤비 대표, 이정훈 일성코퍼레이션 대표 등 청강위 위원들, 김동수 협회 상근부회장 등 협회 사무국 임직원들은 보호 아동들 80여명에게 저녁을 직접 배식하는 등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

한편 협회는 2013년 사회봉사위원회를 출범시키고 ‘함께 하면 행복합니다’를 모토로 6년째 매월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제33차 사회봉사 활동은 연말연시를 앞두고 청강위에서 50만원 상당의 쌀과 라면을 후원했으며 직접 봉사활동에도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올해 사회봉사활동 후원품은 매월 100~150인분 상당으로, 회원사들이 제조·유통하는 죽, 빵, 양말, 견과류, 치킨 등으로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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