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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 19층 규모의 해당 아파트에서 불이 붙은 종이상자가 떨어지는 것을 본 주민이 관리사무소에 알렸다.
당시 상자는 아파트 단지 화단과 인도 사이에 떨어졌으며 이로 인한 인명 피해나 화재는 없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당시 현장 주변 CCTV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지상 19층 아파트서 불붙은 상자가 ‘퍽’
발견한 주민이 신고…경찰 조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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