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직원 코로나19 확진…여의도 본원 긴급폐쇄

이승현 기자I 2020.12.08 08:47:49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 본원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본원 건물을 폐쇄 조치하고 긴급 방역을 시행키로 했다.

금감원은 8일 새벽 직원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내부지침에 따라 이 같이 조치한다고 밝혔다.

금감원 본원 직원들은 이에 따라 전원 재택근무를 시행한다.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 본원. (사진=이데일리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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