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A 2017]소니, 프리미엄 스마트폰 '엑스페리아XZ1' 공개

[베를린(독일)=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소니모바일커뮤니케이션즈는 1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 ‘국제가전박람회(IFA) 2017’에서 프리미엄 스마트폰 ‘엑스페리아 XZ1’을 선보였다.

앞서 소니는 IFA 개막을 하루 지난달 31일 프레스 컨퍼런스를 열고 ‘엑스페리아 XZ1’을 포함한 ‘XZ1 컴팩트’, ‘엑스페리아 XA1 플러스’ 등 스마트폰 3종을 공개했다.

엑스페리아 XZ1은 풀메탈 바디 디자인, 최신 ‘모션 아이’ 카메라 시스템, HDR 5.2형 풀 HD 디스플레이와 하이 레졸루션 오디오 등 소니의 앞선 기술로 구현된 다양한 프리미엄 기능이 결합됐다.

소니 프리미엄 스마트폰 ‘엑스페리아 XZ1’이 전시돼있다.

소니 프리미엄 스마트폰 ‘엑스페리아 XZ1’(오른쪽)을 삼성전자 ‘갤럭시S8’과 비교한 모습.

소니 프리미엄 스마트폰 ‘엑스페리아 XZ1’을 들어본 모습.

소니 프리미엄 스마트폰 ‘엑스페리아 XZ1’의 뒷면

소니 프리미엄 스마트폰 ‘엑스페리아 XZ1’이 다양한 액세서리와 결합해 전시돼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