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원익 기자] 디브이에스(046400)는 한국모바일인터넷컨소시엄(KMI) 설립시 납입해야할 자본금 600억원에 대한 조달 방안을 확정했다고 6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방송통신위원회에 제출한 자금조달계획에서 각각 400억원, 200억원을 투자하기로 한 2개 기관의 투자의향서(LOI)를 첨부했다"며 "회사에 더 유리한 자금조달방법을 찾기 위해 해외투자자 유치 등 여러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지난 2, 3일 양일간 실시된 일반공모 유상증자 청약이 2.36대 1의 경쟁률로 마감, 83억9000만원 공모에 성공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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