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윤정훈 기자] 싱가포르 계열의 레지던스 호텔 프레이저 플레이스 센트럴 서울 호텔이 아이들의 겨울방학을 맞아 프레이저 플레이스 센트럴로 떠나는 두가지 겨울 여행 콘셉트의 ‘윈터 스토리’ 패키지 상품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 | (사진=프레이저플레이스센트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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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지는 내년 2월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두 가지 구성 중 택일할 수 있다. 첫번째 패키지는 호텔로의 여행 기분을 내고 싶은 자녀들을 위한 구성으로 객실투숙과 함께 여권, 세계지도, 실내슬리퍼등 10여종의 구성품이 포함되어 있는 스누피(또는 미키마우스) 트래블백을 포함 치킨&감자튀김을 제공하는 상품을 제공한다. 두번째 패키지는 아침 조식 2인을 포함 색칠공부 4종과 간식꾸러미 세트를 제공한다.
호텔 내 실내 수용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이 투숙객 모두에게 주어진다. 프레이저 플레이스 센트럴 서울은 비즈니스 지역에 위치해 뛰어난 접근성을 자랑하며 모든 객실 내 취사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한, 일반 스튜디오 타입 객실뿐만 아니라 거실과 객실이 분리되는 레지던스형 객실을 다수 보유하고 있어 가족단위 여행객 및 여성 고객들에게 인기가 많다.
프레이저 플레이스 센트럴 서울 호텔 마케팅 관계자는 “아이들의 겨울방학이 시작되면서 가족들과 기억에 남을만한 추억을 만들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상품을 구성하게 되었다.”라고 전하며 “저희 호텔에서 자신들만의 “윈터 스토리”를 가지고 가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