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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피오, 프리미엄 액상비타민 ‘트루바이타민 부스터’ 론칭

이정현 기자I 2022.12.13 09:43:53
[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에이치피오(357230)(각자대표 이현용 임성빈 오승찬)는 대표 비타민 제품 ‘트루바이타민’의 스페셜 에디션 ‘트루바이타민 부스터’를 론칭했다고 13일 밝혔다.

‘트루바이타민 부스터’는 ‘트루바이타민’을 기초로 DSM사의 퀄리 인증을 받은 고품질의 비타민을 사용했다. 비타민 B군(비타민B1, 비타민B2, 비타민B6) 8종을 모두 함유한 오렌지 맛 액상제품으로 항산화 비타민C와 정상적인 면역기능을 위한 아연과 셀렌, 부원료 타우린까지 배합한 2가지 정제를 결합했다. 고함량의 활력 비타민을 액상으로 담아 체내에 빠르게 흡수될 수 있고 물 없이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트루바이타민 부스터’는 지난 7일부터 론칭과 함께 덴프스몰(자사몰), 스마트스토어(네이버), 종합몰 등 온라인 채널에서 판매 중이다. 에이치피오는 타겟 소비자 층을 다양화해 브랜드 인지도와 매출을 극대화하기 위한 마케팅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에이치피오는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덴프스’를 중심으로 건강기능식품시장에서 가장 규모가 큰 프로바이오틱스(유산균)와 비타민 시장을 공략 중이다. ‘덴마크 유산균이야기’는 2013년 출시 이후 3000억 원 이상의 누적 판매액을 기록했다. 종합비타민 ‘트루바아티만’은 2017년 출시 이후 누적 판매액 1000억 원을 넘어섰다.

에이치피오 관계자는 “최근 건강기능식품 시장의 경쟁이 치열하지만, 프리미엄 브랜드 ‘덴프스’와 대표 제품 ‘덴마크 유산균이야기’ ‘트루바이타민’은 오랜 기간 소비자의 신뢰를 쌓아오면서 하이엔드 시장에서 분명한 차별점을 가지고 있다”며 “독보적 경쟁력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제품 세분화 전략을 지속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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