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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은 크림소스의 ‘베이컨&생크림 까르보나라 파스타소스’와 오일소스의 ‘조개&화이트와인 봉골레 파스타소스’로 지난해 처음 출시한 이탈리아 정통 파스타소스 4종에 이어 추가로 선보이는 제품이다.
파스타소스 2종은 파스타의 본고장 이탈리아 각 지역의 정통의 맛을 그대로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라치오 지역 정통 방식으로 만든 베이컨&생크림 까르보나라 파스타소스는 진한 국내산 생크림과 우유에 풍부한 베이컨과 계란을 넣고, 파마산치즈를 더했다.
베네치아의 맛을 담은 조개&화이트와인 봉골레 파스타소스는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에 신선한 조개살과 화이트와인을 넣어 만들어 담백하고 깔끔한 맛을 낸다.
대상은 소비자들이 최근 크림, 오일 소스를 사용해 요리하는 것이 늘고 있다고 판단, 이번 신제품을 선보였다. 실제로 지난 2010년부터 6년간 토마토소스는 연평균 17.9% 성장한 데 비해 크림, 오일 소스는 38%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한편 청정원은 지난 2011년부터 현재까지 5년 연속 파스타 소스 시장 점유율 1위를 지키고 있으며, 지난해 처음 선보인 청정원 ’월드 테이블소스, 세계 소스의 맛과 감동‘ 시리즈의 지속적인 확대를 통해 프리미엄 소스 라인업을 강화하고 있다.
청정원 이탈리아 정통 파스타소스 2종 가격은 각 6950원(350~360g, 2~4인분 기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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