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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총영사, 필라델피아 시장 면담…"한인사회 치안 당부"

김정남 기자I 2023.06.01 09:20:45

김의환 총영사, 6월 6~7일 펜실베이니아 주하원서 연설

김의환 주뉴욕총영사(사진 오른쪽)가 지난 30일(현지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시청에서 제임스 케니 시장과 면담을 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주뉴욕총영사관 제공)


[뉴욕=이데일리 김정남 특파원] 김의환 주뉴욕총영사가 지난 30일(현지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시청에서 제임스 케니 시장과 만나 면담했다고 주뉴욕총영사관이 31일 밝혔다. 김 총영사는 특히 케니 시장에게 한인사회 치안 강화를 당부했고, 이에 케니 시장은 “필라델피아의 치안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김 총영사는 아울러 6월 6~7일 펜실베이니아 주도인 해리스버그를 방문해 주하원에서 연설할 예정이다. 총영사관 측은 “이를 통해 한국과 펜실베이니아간 더 긴밀한 관계 구축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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