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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 ‘트리조이_X’를 같이 선보인 이번 박람회에서는 의자를 체형에 맞춰야 쉽고 편안하게 바른 자세로 앉을 수 있다는 것을 강조하면서 어디서든 사용할 수 있는 헬스케어 홈 체어로 이목을 끌었다. 특히 올해 한국과 미국에 이어 유럽 특허까지 등록된 4분할 좌판 특허 기술은 자세 변화에 맞춰 몸의 균형을 잡도록 도와 평소 자세 습관이 안 좋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준다.
누지 관계자는 “이번 파리 메종오브제에는 총 33개 국내 기업이 한국 디자인관에 참가하여 다양한 한국 디자인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작년 독일 뉘른베르크 국제 발명전시회 (iENA)에서 인기 있었던 4분할 좌판이 포함된 트리조이를 유럽 시장에 공식적으로 처음 선보이는 만큼 기대가 큰 박람회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