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제휴는 체리쉬 매장을 찾은 고객들에게 공간에 대한 시각적인 경험뿐만 아니라, 향을 통한 후각적인 경험을 동시에 제공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체리쉬는 이번 밀레피오리와의 제휴를 통해 20일부터 매장 내 전시공간별 컨셉에 맞춰 해당 공간에 가장 잘 어울리는 향기를 배치한다.
예를 들어 스트레스와 긴장 완화가 필요한 침실에는 ‘내추럴 라인 우드스틱 디퓨저 망고앤파파야’와 같은 향기를, 정서적인 안정은 물론 활력이 필요한 거실에는 상큼한 라임이 든 ‘셀릭티드 라인 우드스틱 디퓨저 스위트 라임’을 놓음으로써 고객이 공간에 대한 최고의 만족감을 얻을 수 있도록 했다.
체리쉬 유경호 대표이사는 “고객에게 보다 완벽한 공간을 선보이기 위해 이번 제휴를 적극 추진하게 됐다”며 “개인의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리빙 공간을 꿈꾸는 고객들에게 한층 더 다가설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향기 마케팅의 적용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밀레피오리는 1994년 설립된 이래 전세계 60여개국 2000개 이상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는 세계적인 리빙 퍼퓸 전문 브랜드다.